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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시

- 붉은 피냄새가 나는 시들 - '붉은 시'는 <색채시 시리즈>의 세 번째 시집이다. 이미 '검은 시'와 '하얀 시'를 통해 폭넓은 시세계를 선보인 시인은 '붉은 시'를 통해 전작들과는 또 다른 시감을 선사한다. <색채시 시리즈>의 시집들은 각각 구분되는 독특한 시풍을 담고 있다. 그 제목의 색상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들을 풍긴다. '검은 시'가 어둡고 음울한 세계를 펼쳤다면, '하얀 시'는 맑고 순수하며 애절한 분위기다. 그에 비해 '붉은 시'는 강렬한 생명력으로 타오른다. 시인은 절망과 고통 속에서도 생의 환희와 찬가를 노래한다. "살아있다는 이유 밖에는 살아야할 이유를 말하지 마라"는 시구처럼 생의 본능과 절대적 생명력으로 삶의 열정을 구가하고 있는 것이다. ..
- 붉은 피냄새가 나는 시들 -

'붉은 시'는 <색채시 시리즈>의 세 번째 시집이다.
이미 '검은 시'와 '하얀 시'를 통해 폭넓은 시세계를 선보인 시인은
'붉은 시'를 통해 전작들과는 또 다른 시감을 선사한다.

<색채시 시리즈>의 시집들은 각각 구분되는 독특한 시풍을 담고 있다.
그 제목의 색상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들을 풍긴다.
'검은 시'가 어둡고 음울한 세계를 펼쳤다면,
'하얀 시'는 맑고 순수하며 애절한 분위기다.

그에 비해 '붉은 시'는 강렬한 생명력으로 타오른다.
시인은 절망과 고통 속에서도 생의 환희와 찬가를 노래한다.
"살아있다는 이유 밖에는 살아야할 이유를 말하지 마라"는 시구처럼
생의 본능과 절대적 생명력으로 삶의 열정을 구가하고 있는 것이다.

'붉은 시'의 명확한 표현과 타오르는 시어들은
지친 현대인에게 삶을 향한 용기와 열정을 북돋아줄 것이다.
210은 시인이자 소설가다.

- 주요 작품 -
검은 시, 하얀 시, 붉은 시,
개를 기르는 남자 (단편집),
슬픈 연인들을 위한 샤콘느,
너만의 세계를 건설하라,
괴충 특공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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