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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시 (발췌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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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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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시는 '색채시 시리즈'의 첫 번째 시집으로, 한국 문학사에서 그 유례를 찾기 힘든 파격적인 시들로 가득 차있다. 외설과 광기, 독설과 풍자로 이루어진 시들은 독자들을 당황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사랑타령 및 자기고백 일색인 국내의 시단에서 장르의 폭을 넓히는 작품의 등장은 그 자체로 환영할 일이다. 시인은 사회문제를 시로 형상화 함으로써, 우리 시문학이 잊고 있던 문학의 사회적 책임을 일깨운다........ 꽃은 생식기일 뿐이라고 말하는 그의 시들에서는 피 냄새가 풍긴다. 욕으로 시를 쓴다는 것은 아름다워야 할 시문학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로서, 세계 시문학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기존의 시들에 식상한 독자라면, 이 독특한 시집을 통해 색다를 시세계를 경험해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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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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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검은 정오
자명종
검은 비
화해
가면
검은 예언
사막
평안
어둠의 품안에서
모기
TV
광고 속의 스타들에게
가난
구직
대폿집 아줌마
안주
아버지
우리의 꿈
바퀴벌레
비 오는 날의 단상
중국집 주방
소녀의 사랑
사랑의 석녀
활보
지랄
도시의 퓨마
<2부> 악마의 천국
검은 저울
법정 모독
4층의 빵집
교육
제국의 아이들
귀부인의 응가
콧구녁을 후비는 여인
놈들
지옥의 독종들
세태
바나나
대한민국
썩은 저수지
밤의 경고
연극
거북이들의 달리기
<3부> 창문과 벽
젊은 날의 윤락가
유부녀
슬퍼할 줄 모르는 여자
주례사
친화
득남
자식
상처
6인조 사기단
파지를 실은 수레
늦은 귀가길
휴일
보물지도
용궁
감옥 속의 자유
제2의 벽
어둠의 자유
내 방
금지된 싸움
개 한 마리
굴레
거미줄
묘비
좀비의 도시
<4부> 밤의 햇빛
옛 앨범
피아노 소리
외박 후
뺑소니
항문
피자
국가
나방의 축제
밤의 굴
검은 자장가
뿔 고래
냉소적 카타르시스
인간의 밤
새벽의 택시
딸아이
미용실에서
<5부> 광인의 죽음
순수
하얀 구더기
정액과 젖
자학
익사
물귀신들
사냥
꽃
식인
결백
잠자리
간음
공동묘지
살고 싶다
재회
시간
내 생애 최고의 순간
고통이여
그림자 소환
죽음의 인도
내 눈물을 낳는 것들
산속의 바다
거울 앞에서의 자살
검은 꽃들
판권 페이지
검은 시는 '색채시 시리즈'의 첫 번째 시집으로, 한국 문학사에서 그 유례를 찾기 힘든 파격적인 시들로 가득 차있다. 외설과 광기, 독설과 풍자로 이루어진 시들은 독자들을 당황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사랑타령 및 자기고백 일색인 국내의 시단에서 장르의 폭을 넓히는 작품의 등장은 그 자체로 환영할 일이다. 시인은 사회문제를 시로 형상화 함으로써, 우리 시문학이 잊고 있던 문학의 사회적 책임을 일깨운다........
꽃은 생식기일 뿐이라고 말하는 그의 시들에서는 피 냄새가 풍긴다. 욕으로 시를 쓴다는 것은 아름다워야 할 시문학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로서, 세계 시문학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기존의 시들에 식상한 독자라면, 이 독특한 시집을 통해 색다를 시세계를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보도자료 중에서...........
* 본 시집은 종이책으로 출간된 검은 시에서 105편을 가려 뽑은 발췌본입니다. 전체 시를 보시려면 '검은 시'를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종이책에는 각 시에 대한 해설과 주석이 나옵니다....
검은 비가 쏟아진다.
세상은 검게 젖는다.
땅에서 하늘로 -
새들이 떨어져 꽂힌다.
검은 비가 쏟아진다.
무지개를 거부하는 검은 비가.
풀줄기는 숨이 막혀 몸부림치며
검은 강이 열차처럼 계곡을 폭주한다.
갈라지는 댐 아래서 도시는 떨고 있다.
바람만이 내달리는 텅 빈 도로.
달아날 수 없는 가로수의 울부짖음.
빌딩들은 묵묵히 흐느낀다.
마스카라가 검게 번진 창녀처럼
창문마다 시커먼 구정물을 흘리면서.
배수구 위로 부글대는 검은 혈액.......
- 검은 비 중에서..........
일어나라고
일어나라고
약속한 그 시간이 되었다고.....
하지만 나는 일어날 수가 없다.
일어날 수가 없다.
그래서 너를 재운다......
- 자명종
특이하게 아라비아 숫자로 된 필명을 쓰는 210은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사상가로, 종이책과 전자책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색채시 시리즈'로는 검은 시와 하얀 시를 출간했으며, 붉은 시, 파란 시, 노란 시 등을 계속 펴낼 예정이다......
* 210의 작품을들 한 곳에서 보시려면 http://www.upaper.net/FFFF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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